일본여행) 수프카레 스아게 플러스 (suage+) - 삿포로 스프카레 맛집, 메뉴, 웨이팅

삿포로 여행에서 방문한 스프카레 스아게 플러스 음식점 후기를 공유합니다. 스프카레는 일본의 대표적인 카레로, 묽은 국물과 해산물, 채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을 제공합니다. 본문에서 위치, 영업시간, 평점, 메뉴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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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스프카레 스아게 플러스 (suage+) - 삿포로 스프카레 맛집, 메뉴, 웨이팅

 

1. 수프카레 스아게 플러스 (suage+) 위치 및 영업 시간
2. 수프카레 스아게 플러스 (suage+) 평점 및 리뷰 내용
3. 수프카레 스아게 플러스 (suage+) 메뉴
4. 수프카레 스아게 플러스 (suage+)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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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프카레 스아게 플러스 (suage+) 위치 및 영업시간

출처. 구글맵

수프카레 스아게+ 위치 및 주소

일본식 카레 전문식당인 수프카레 스아게+ 는 스스키노 거리 부근에 있습니다. 대로변이 아닌 안쪽에 입구가 있고, 2층에 가게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건물 입구 사진이고, 오픈 시작 전 30분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꽤 있었습니다.

 

 

주소: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중앙구 남4조니시 5-6-1, 토시마츠 빌딩 2층, 064-0804
        (〒064-0804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4 Jonishi, 5 Chome−6-1 都志松ビル ２階)

 

 

 

수프카레 스아게+ 영업시간

수프카레 스아게+ 는 매일 운영을 하고,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 월요일~금요일:  오전 11:30~오후 9:00
• 토요일: 오전 11:00~오후 9:30
• 일요일: 오전 11:00~오후 9:00

 

참고로, 스아게플러스는 예약 불가입니다. 오픈전 또는 사람이 적은 시간대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프카레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2. 수프카레 스아게 플러스 (suage+) 평점 및 리뷰 내용

구글맵 평점은 4.3 점입니다. (5점 만점)

 

주요 리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웨이팅 시간 대비 맛은 충분히 가치 있다.
•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오히려 다른 음식점보다 웨이팅이 적을 수 있음.
• 가라쿠와 스아게플러스는 맛에 조금 차이가 있지만 둘 다 훌륭함.
• 스아게는 전반적으로 맛이 좋고, 브로콜리를 잘 조리한 느낌이 강함.
• 닭다리 수프카레와 돼지고기 수프카레 모두 맛있음.
• 메뉴 주문을 미리 할 수 있어 웨이팅을 줄일 수 있음.
• 매움은 조절 가능하며, 구운 야채와 닭고기가 맛있음.
• 수프카레 매운맛은 3단계로 브로콜리 추가 시 추천.
• 가게 분위기는 활기차며, 이모모찌도 추천.
• 양고기 카레는 5단계로 매운맛으로 해장 효과가 좋음.
• 소시지 토핑은 별로지만, 가게의 감자떡은 꼭 시키는 것이 좋음.

 

 

 

 

3. 수프카레 스아게 플러스 (suage+) 메뉴 및 결제방법

가게 오픈시간 전에 방문했기 때문에, 웨이팅 하는 동안 메뉴판을 미리 받았습니다. 스아게 플러스에서 스프카레를 주문하는 방법은 총 5가지 단계입니다.

 

수프카레 스아게+ 주문방법

• Step1. 메인 카레 선택
• Step2. 스프 선택 (기본 맛 이외에는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 Step3. 맵기 선택 (보통 맵기는 3단계입니다.)
• Step4. 밥 양 선택 (소, 중, 대가 있고, 대는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 Step5. 토핑 선택 (브로콜리나 치즈토핑 추천합니다.)

 

 

참고로, 스아게 플러스 결제 시에 신용카드는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현금과 알리페이로만 가능합니다.

스아게 플러스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으므로, 현금을 안 챙겨간 분들은 주문하고 현금을 인출해 와도 될 것 같습니다.

 

 

 

 

4. 수프카레 스아게 플러스 (suage+) 방문 후기 

 

 

스아게 플러스는 건물 2층에 있기 때문에, 오픈전에 방문하게 되면 건물 외부에서부터 웨이팅 줄이 시작됩니다. 저희는 오픈 30분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웨이팅이 있어서 놀라긴 했지만, 가게 내부가 생각보다 넓어서 오픈 후에 첫 번째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식당에는 관광객도 있었지만, 현지인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일본에서도 인기가 있는 식당인 것 같았습니다.

수프카레를 처음 먹어 보았는데, 묽은 국물이여서 해장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삿포로는 새벽 늦게까지 술집 영업을 많이 했는데, 해장은 카레로 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매운것과 야채를 싫어하는 중학생, 초등학생 아이들도 스프카레를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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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는 스프카레 음식점인 스아게 플러스 방문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30분 웨이팅이 있었지만, 웨이팅을 견뎌내며 먹어 볼 만한 음식이었습니다. 삿포로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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